2025. 6. 25. 21:59ㆍ파이어족 즐기기 (여행)
세계여행을 할때
가봤던 나라와 가까운 나라는 제외를 햇었어요.
세상이 너무 넓어서 다 돌기에는 너무 시간이 많이 걸려서요.
그래서 대만도 아직 안가본 여행지로 남아있는데요.
올해 꼭 대만을 가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진마켓 특가때 항공권을 예약해서
항공권 약 17만원에 대만 타이페이를 다녀오게 되었어요.
특가 항공권이라 저렴해서 너무 좋은데~~
항공 시간이 좀 안좋아요
아침 7시 정도 출발이었어요.
그래서 새벽에 차편도 애매하고 해서
전 전날 전철 막차를 타고 이동했어요.
그래서 기내 캐리어만 들고,
바로 입국장에 들어가서
24시간 운영하는 라운지에서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비행기 타러 갔답니다.
제2터미널 허브라운지가 24시간 운영해요
입국장까지 들어가니 거의 1시~~
그래서 일단 잤어요.
취침할 수 있는 의자돠 있어서 거기서 잤어요.
그리고 5시 반정도 되니 아침 식사용 음식이 싹 바뀌었더라구요.
그래서 아침 식사를 든든히 합니다.
이번 여행도 알뜰살뜰 가성비 여행이 될거 같아요~~
무론 하고 싶은거, 먹고 싶은거, 가고 싶은거 다 하면서요~
라운지에서 나와 면세점에서 몇개 물품 구입하고
선물 등도 수령해서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비행기에서 꿀잠자고 눈뜨니 대만 도착~~~
2시간 30분밖에 안걸리네요.
금방 도착이에요.
우선 도착해서 럭키드로우를 합니다.
그러나 간절한 바램에도 불구하고
'광탈'합니다. 허탈합니다. ㅎㅎㅎ
그리고 공항 한층 아래 편의점에 가서 이지카드(교통카드)를 구입합니다.
종류가 많은데 이런 키링 스타일이 편하과 기념품으로도 좋다고 해서 구입합니다.
MRT를 타고 타이페이 메인역에 도착했어요.
한 4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요.
한국에서 구입한 유심을끼웠는데 안되어서 난감해하고 있었는데,,,
타이페이 메인역에 내리니 연결되네요.
그래서 숙소까지 잘 이동했답니다
숙소는 STAR HOSTEL 이에요.
한주간의 프로그램이네요.
공용공간도 깔끔하고 세련되어요.
아주 만족한 호스텔이에요.
체크인 시간이 아니어서
일단 짐 정리하고
좀 휴식을 취하면서 노트북을 했어요.
공용공간이 넓고 한가해서 좋아요.
다들 관광하러 가셨겠죠~~
저도 좀 휴식을 취하고 ,,,
일단 뭐 먹을지 정하고~
오늘 뭘 할지 생각을 정리한 후 숙소를 나섭니다.
오늘의 첫 목적지는 우육면 가게~~~
우육면을 사실 한번도 안먹어 봤는데~
대만와서는 꼭 먹어보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오늘 도전~~
숙소에서 걸어서 25분 정도 걸리길래 구경하면서 걸어보기로 합니다.
가는 길에 여기 사람들이 줄을 서네요?
조회해 보니 빙찬~~유명한 망고 빙수 집이네요.
여기 꼭 와봐야겠어요. 찜해둡니다. (구글지도에 바로 저장)
빙찬 · No. 2, Shuanglian St, Datong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3
★★★★☆ · 冰品飲料店
www.google.co.kr
몇일 후 여기 망고 빙수 먹었는데 정말 맛나요~~
강추~~
가는 길에 이런 로컬 마켓도 있네요.
마켓 구경 넘 재미있어요.
과일들도 저렴하네요.
파타야~~사서 과도로 깎아먹으면 딱일듯~~~
일단 눈으로 찜해둡니다.
Shuanglian Market · No. 5-1, Lane 45, Minsheng W Rd, Zhongshan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491
★★★★☆ · 재래시장
www.google.co.kr
시장 중간에 사원도 있네요.
정말 화려하네요.
그리고 사람들이 오고가며 계속 기도하네요.
오늘 첫날이라 다 신기하고
다 재미있네요.
드디어~~~우육면 집 도착~~~
여기는 유청우육면~~~
유청우육면 · No. 2-7號, Lane 116, Section 2, Zhongshan N Rd, Zhongshan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4
★★★★☆ · 중국 국수류 전문점
www.google.co.kr
많고 많은 우육면 집 중에서 이집을 택한 이유가~~
소고기와 스지 반반 주문이 가능해서요~
제가 스지를 좋아하거든요~
맛은 첫 식사라그런지 향신료 향이 강하지 않았는데도
아무래도 나서
갈비탕을 기대했던 저에게는 보통이었습니다.
그래도 한그릇 뚞딱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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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카페를 갈까 싶어 조회해 보기
평점이 아주 높은 카페가 있어요.
Young Coffee
Young Coffee · No. 9號, Lane 116, Section 2, Zhongshan N Rd, Zhongshan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4
★★★★★ · 카페
www.google.co.kr
리뷰를 보니 이곳은 치매 어르신들이 배우고 소통하는 공간이었고
일주일에 하루 카페로 운영이 되고 있는 곳이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문을 열지는 않고 안에서 교육을 듣고 계셨어요.
잠깐 들어갔다 안내문만 보고 나왔네요.
이젲 중정기념관을 가려고 합니다.
구글지도 보니 차편하고 루트가 나오네요.
구글은 사랑입니다.

버스를 타고 중정기념관에 도착했어요.
버스비가 보통 거리에 따라 다르지만 15원 이었어요.
15*46 = 약 700원
저렴하죠?
중정기념관 규모가 중국풍으로 거대합니다.
걸어가며 사진찍어 봅니다.
그리고 계단을 올라가 보니 이렇게 장제석 동상이 있습니다.
둘러 보고 곧 정각에 근위병 교대식이 있을거라
내려가 봅니다.
계단 아래쪾에서 있는데 아주 멋지네요~~
정각이 되니 저멀리서 근위병들이 멋지게 걸어옵니다.

아주 칼각이고 멋지네요.
기대안했는데 아주 멋져서 잘 봤지 뭐에요?
마침 시간도 딱 맞아 좋았답니다.
다음으로는 계단 아래쪾에 위치한 박물관으로 가봅니다.
계단 쪾 바라보고 왼쪾으로 돌아 가면 박물관 입구가 나와요.
박물관은 장개석을 기념하는 박물관입니다.
집무실을 구현해놨구요.
타고 다니던 방탄차도 전시가 되어있습니다.
시기별 사진도 있어요
아래 왼쪽도 장개석 젊을때 사진인데
개혁을 할떄 죽을 수도 있으므로 영정사진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멋지게 사진을 찍은거라고 해요.

장개석이 입었던 옷들도 있습니디.
박물관 까지 쭉 둘러봤네요.
첫날은 살살 다닐려고 했는데
중정기념관도 보고
바로 근처가 융캉제라 융캉제까지 가보기로 합니다.
중정기념관 오른쪽 벽을 따라 걷습니다.
한 15분 걸으니 융캉제가 나와요~
유명하다는 총핑을 봅니다.
그다지 땡기지 않아 구경만 하고 갑니다.
유명한 라뜰리에 누가 크래커도 봅니다.
마지막날 쇼핑을 위해 오늘은 구경만 합니다.
많이 걸었떠니 지쳐서
두부 푸딩 디저트 가게가 있어서
들어가 간식도 먹고 쉽니다.
일단 그릇도 음식도 너무 이쁩니다.
뭔 맛일지 궁금했는데 ~~
순두부에 타피오카 펄이 들어있고
얼음가루가 들어있어 약간의 설탕물과함께 떠먹는데
맛있어요.
시원하고요
에너지랑 당이 보충됩니다. ㅎㅎㅎ
이제 숙소로 돌아갑니다.
첫날은 이렇게 마무리합니다.
첫날 저녁을 먹었어야 했는데
이날 배가 고프지 않아안먹었는데
마지막날 까지 먹을것들이 너무많아 과식을 했어요.
첫날도 저녁을 먹었어야 했어요. ㅎㅎㅎㅎ
그만큼 맛난게 많은 대만 타이페이~~~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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