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족으로서 일상의 루틴을 만들어 생활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일주일에 2일은 알바를 하고 2일은 스마트스토어 상품등록을 하고 블로그는 잘 안작성 했으나 앞으로는 재테크, 일상, AI 작품 등올리면서 매일 1개씩 올릴려고 하고 있어요. 3일은 놀며 쉬며 생각하며 계획하며 지내려고 합니다. 그리고 여행은 1년에 2번 정도씩 갈 생각이었어요.올해는 대만을 갈 계획이었죠. 대만 박물관에 너무 가보고 싶었거든요.야시장의 맛난 음식은 덤이구요~ 물론 지우펀 등 유명한 장소도 가볼 생각이구요. 그래서 항공권 특가를 기다렸는데 지난번 이스타 특가는 멍때리다 다 놓쳐버린거에요. 그래서 오늘 열리는 진에어 특가 일명 진에어 '진마켓 JIN MARKET'은 꼭 잡으리라 다짐을 했쬬~~ 전 진에어와 상관없습..

22일 일정 (2022.10.05) 기상 -> 조식 -> BBC (마사지 / 점심) - > 숙소 휴시 -> 저녁 -> 맥주 -> 숙소 오늘은 보홀에서 숙박을 할지 잠시 고민했던 BBC (BOHOL BEACH CLUB)를 데이 투어 하기로 했다. 먼저 이메일 등으로 예약을 해야해서 전날 예약을 해두었다. 우선 숙소에서 조식을 먹는다. 별건 없는데 식빵이 넘 맛나다. 어제 마트에서 구입한 우유랑 같이 먹는다. BBC로 이동을 했다. 혼자이고 해변에서 거리도 상당히있어서 바이크를 타고 이동했다. 입구 도착, 근데 날씨가 좀 흐려진다. 그래서 그냥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마사지만 받기로 한다. 마사지 하는 곳에 가니 분위기 너무 좋다. 바다 앞에 오프된 곳 가격도 600P 정도로 저렴하다, 마사지 예약해 두고 B..

21일 일정 (2022.10.04) 기상 -> 스쿠버 펀다이빙 (발리카삭) -> -> 점심 (배) -> 휴식/샤워 -> 저녁 (피라미드) -> 발마사지 -> 숙소 어제 하려고헀다 못한 스쿠버 다이빙을 오늘 하기로했다. 부지런히 준비하고 아침으로 숙소에서 제공하는 식빵먹고 출발~~~ (식빵이 은근 맛나다) 8시에 샵에 모여서 옷입고, 신발 등 신고 준비한다. 오픈워터 자격증 따고 현지업체와 스쿠버 다이빙하는 것은 처음, 긴장도 되고 한다. 친절한 업체 사장님과 직원분들~~ 결과적으로 안전 만족스러운 다이빙이었다. 세상 편한 강아지~~~ 넘 편하게 자고 있어서 살짝 찍어봄~ 날씨도 좋다. 그리고 파도가 잔잔하고 스쿠버 다이빙 샆 바로 앞 바다에서 출발해서 편했다. 함께 간 인원들도 많다. 어제 잠깐 보았던 ..

필리핀 22박 23일 여행 20 _보홀 나팔링 스노클링 / 펀다이빙 예약 및 보증금 지급 20일 일정 (2022.10.03) 기상 -> 스쿠버 펀다이빙 예약 -> 나팔링 스노클링 -> 점심 -> 마사지 -> 저녁 (일본라멘) -> 맥주 -> 숙소 원래 오늘 계획은 스쿠버 다이빙 펀 다이빙을 하는 일정이었어요. 어제 현지 다이브샵 가서 예약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예약 확정이 안된거 있죠,,, 제가 펀다이빙 예약을 처음 하다보니 예약금이나 보증금을 걸었어야 했는데 사장님과 이야기 하고나서 당일 지급하면 된다고 착각했었네요. 그래서 오늘 다이빙은 못나가게 되었어요. 그래서 오늘 예약 확정하고 (보증금 지급) 내일 다이빙을 하기로했어요. 아래는 제가 예약한 현지인 다이빙샵입니다. 사장님은 스페인분이었구요. 아주 ..

필리핀 22박 23일 여행 19 _보홀 랜드 투어 / 보홀 시내 여행 / 보홀 초코렛힐 / 안경원숭이 19일 일정 (2022.10.02) 기상 -> 조식 (졸리비) -> 랜드투어 -> 저녁 + 맥주 (선셋) 마사지 -> 취침 보홀에서의 아침이 시작되었다. 호스텔에서 간단히 조식이 나오는데 좀 부실(?) 해보여서 근처 졸리비로 아침 메뉴를 먹으러 갔다. 저 오른쪽은 불고기 맛이랑 비슷하다. 아침을먹고 오늘은 보홀 랜드투어를 가기로 해서 만나기로 한 가이드를 기다린다. 어제 밤 해변 산책 후 일명 현지인 삐기를 만나 랜드투어를 예약했다. 가격은 미리 알아보고 가서 현지인 가격에서 조금 더 주는 선에서 예약했다. 1인 500p 버스를 타고 보홀 초코릿 힐로 간다. 지대가 높아서 전망대 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

필리핀 22박 23일 여행 18 _보홀 이동 (두마게티에서 보홀로) / 보홀 알로나 해변 / 저녁 대장금 18일 일정 (2022.10.01) 기상 -> 조식 (현지식당 with 필리핀 친구) -> 인생 마사지 (시티몰) -> 카페 (샌즈리벌스) -> 두마게티 항구 -> 보홀 항구 -> 팡라오 섬 이동 -> 숙소 체크인 보홀 알로나 해변 산책-> 저녁 (대장금) -> 맥주 -> 취침 어제 저녁 숙소로 돌아오니 같은 방을 쓰게 된 필리핀 친구들이 말을 걸오온다 통성명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참 필리핀 친구들 프렌들리하다. 내일 아침을 같이 먹으러 가기로한다. 아침이 되었다. 밤새 천둥번개가 어찌나 요란하던지,... 오늘 아침 먹으러 갈 수 있을까 싶었는데 아침이 되니 고요해졌다. 필리핀 친구랑 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