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다합은 다이빙 하기 참 좋은 곳이다. 그래서 스쿠버 다이빙이나 프리다이빙을 하러 전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오고 한국인도 참 많다. 한국인 다합 단체 톡방에 샴엘쉐이크에서 유명한 파르샤 카페를 간다고 차량을 공유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그래서 신청해서 다녀왔다. 파르샤 카페(Farsha cafe)는 알라딘 실사판 카페로 유명한 곳이다. Farsha Cafe - Google 지도 Google Maps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 www.google.co.kr 다합에서 샴엘쉐이크 왕복 벤 대여로가 약 1500 파운드 12명이 같이 가서 인당 125파운드 (약 5천원)만 지불하면 되었다. 약 2시간 ..

이집트 다합하면 블루홀을 빼놓을 수 없다. 그 만큼 유명하고 아름답기 때문이다. 예전에 대학생때 이집트 다합을 왔던 적이 있다. 정확히 어디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바다에서 몇 발자국만 들어가면 산호초가 있고 깊은 바다가 있었고 스노클링 했던 것을 잊을 수가 없다. 그래서 그 곳을 다시 오고 싶었는데 이번에 오게 되었다. 이집트 다합 블루홀을 둘러싸고 레스토랑과 카페가 늘어서있다. 가격도 비싸지 않고, 음식을 주문하면 짐도 맡겨 놓을 수 있고 해서 편리하다. 그리고 카페/레스토랑과 블루홀의 거리는 불과 몇미터 밖에 되지 않는다. 점프를 할 수 있는 점프대도 보인다. 점프 대 바로 앞은 수십미터 깊이로 갑자기 깊어져 점프 가능하다. 물색의 차이에서도 알수 있지만, 옆은 에메랄드 빛은 산호초이고, 물 깊이가..

룩소르에서 샴엘쉐이크로 비행기로 이동했다. 그리고 샴엘쉐이크에서 다합으로 이동하는 택시를 미리 예약해두었다. '다이빙에 미치다' 라는 오픈 채팅방을 통해서 택시 기사 컨텍해서 예약했다. 700파운드인데 혼자 이동하면 비싼듯하다. 동행을 만나서 같이 이동하면 좋을듯하다. 난 같은날 동행이 없어서 혼자 이동했다. 근데 차가 봉고같이 큰 차가 오고 에어컨도 작동이 잘 된다. 쉐어하우스 숙소로 이동했다. 새벽이라 바로 잤다. --------------------------------------------------------------------------------- 숙소로 이동해서 다음날 아침이다. 한인 쉐어하우스라 밥솥이 있어서 옆에 슈퍼에 가서 쌀을 구입해와서 밥을 했다. 그리고 비상식량인 깼잎이랑 김치..

어제밤 기차로 아스완에서 룩소르로 이동했다. 밤 12시에 도착해서 룩소르 기차역 인근 호스텔 (SWEET HOSTEL LUXOR) 에서 하루 밤 잤다. 도미토리를 예약했는데 개인룸을 줘서 편하고 시원하게 있었다. 조식도 포함해서 하루 7$정도에 묵었다. SWEET HOSTEL LUXOR - https://maps.app.goo.gl/qQyXzdk3XTFZnnB79 SWEET HOSTEL LUXOR · Al Mahata Square، شارع Al Madrasa Al Miri, Luxor Governorate 이집트 ★★★★★ · 호스텔 www.google.com 그리고 3박은 룩소르 신전에 보이고 평가도 좋은 Nefertiti Hotel Luxor에 묵었다. 그래서 조식을 먹고 바로 짐을 가지고 이동했다..

오늘은 아부심벨 투어를 가는 날이다. 아스완에 온 이유라고 할 수있는 아부심벨 투어... 새벽 4시에 픽업이 온다. 아래와 같은 봉고를 타고 간다. 다행히 에어컨도 나오고 차 상태는 나쁘지 않다. 아스완에서 아부심벨까지는 편도로 3시간 반에서 4시간 걸린다. 중간에 2시간 정도 차를 타고 가면 화장실에 들린다. 약 4시간을 달려 아부심벨에 도착했다. 주차장에서 매표소로 걸어간다. 많은 사람들이 아부심벨 신전을 보기 위해 봉고를 타고 새벽같이 와서 하나 둘 씩 도착한다. 입장료는 어른 415 파운드...약 16000원 정도이다. 환율이 변동이 심해서 이렇게 관광지 입장료도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가격도 계속 수정에 수정을 거듭한다. 몇일 사이로 가격 차이가 많이 생긴다. 우선 전시관이 있어서 먼저 구경한다...

어제 비행기로 카이로에서 아스완으로 이동했다. 아스완 공항에서 픽업을 예약을 안해서 내려서 환전을 약간 하고 택시와 협의를 하는데 너무 터무니 없는 가격을 부른다. 아스완 공항에서 시내까지 20여분이고 100파운드면 되는데,,,600파운드를 부른다. 나중에 200파운드까지 내리긴 했는데,,,, 어느 이집션이 택시 타고 가려고 해서 같이 쉐어하자고 해서 타서 150에 왔다. 호스텔에 늦게 도착해서 체크인을 하고 씼고 바로 잤다. 호스텔은 Go inn Backpackers이었다. 평이 좋아서 예약했다. Go Inn Backpackers - https://maps.app.goo.gl/4RcH1LJyMoTdnB9p9 Go Inn Backpackers · 3VHM+WH, Sheyakhah Oula, Aswan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