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세계여행] 탄자니아 아루샤 사파리 전초기지 아프리카 여행_마사이천 마사이옷 구입 / 모시 버스 이동
탄자니아 아루샤 아프리카 여행 사파리 전초기지이다. 탄자니아에서 세렝게티/옹고롱고르 3박 4일 사파리를 마치고 아루샤로 돌아왔다. 아루샤에서는 하루 쉬다가 모시로 버스타고 갈 예정이다. 그래서 버스 터미널 바로 옆에 있는 호텔을 숙소로 정했다. 호텔은 45000 실링으로 약 20불 정도이다. 사파리 가기 전날은 호스텔 5$ 예약했었는데 사파리 다녀오고 나서 하루는 편히 쉬려고 좀 좋은 숙소로했다. 근데 생각보다 지은지 얼마 안되어서 인지 깔끔하고 좋았다. 숙소에서 바라본 뷰도 나름 괜찮았다. 짐을 놓고 좀 쉬다가 저녁을 먹을겸 나가면서 시장 구경을 한다. 시장구경은 언제 어디서나 재미있고 내가 즐겨 찾는 곳이다. 과일, 야채 등 풍족하다. 아루샤가 내륙쪽이라 그런지 생선 말린 것을 팔고 있었다. 숯불구이..
2023.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