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세계여행] 잔지바르 스톤타운 탄자니아 아프리카 여행_노예 거래 전시관(노예 감옥) / 아루샤 공항 이동
탄자니아 잔지바르 스톤타운~~ 너무 좋다. 벌써 마지막 날이라니 믿어지지가 않는다. 장기로 세계여행을 떠나고 나서는 그래도 계속 되는 여행으로 여행지의 아쉬움이 덜했는데 잔지바르 스톤타운은 떠나기가 아쉽다. 아침에 일어나서 여유롭게 스톤타운 구도심의 거리를 걷는다. 아침식사를 파는 가게 모습들을 본다. 현지 식당을 잘 이용하는 편인데 아프리카에서 혹시 배앓이를 할까봐 좀 꺼려왔던게 사실이다. 근데 어제 새로 만났던 동행분이 현지 음식을 드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용기를 내서 현지 식당으로 들어갔다. 이 식당의 주메뉴는 아래와같다. 난 뭘먹을까 열심히 쨰려보다가 생선 구이와 도넛츠는 무난하게 먹을 수 있을듯하여 조그만 생선과 도너츠를 주문했다. 요기는 자리도 있고 먹고 있는 분들도 있어서 들어가보았다. 마사이..
2023.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