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북부 레에서 출발해서 라다크 투어를 동행들과 3박 4일 했어요. 오늘은 3일째 날이에요. 투어 루트는 투르툭(1박) - 훈다르 (1박) - 판공초(1박) - 레 복귀 입니다. 오늘도 날씨가 참 좋습니다. 오늘은 훈다르에서 판공초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판공초까지 가는 길도 엄청 멀고 길도 비포장 도로가 많아 쉽지 않은 여정이 될듯합니다. 7시 정도 출발했는데 숙소까지 거의 3시정도도착했으니까요... 가는 길에 이렇게 공사를 하면 30분이고 한시간이고 기다리곤 합니다. 가다가 휴게소에 들려 잠시 쉬고 간식도 먹고 합니다. 오늘은 가는 길에 매멋의 서식지가 있습니다. 과연 어떨까 징그럽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상당히 귀엽습니다. 사람들이 먹이를 주는지 아는지 자꾸 따라옵니다. 근데 절대 먹이를 주어서는안됩..

암스테르담에서 유럽 여행을 마무리하고 아시아 국가 인도로 왔어요. 인도에서 북부 지방인 라다크 지방 'LEH'로 왔는데 라다크 지방을 같이 여행할 동행들을 만나기로 해서 델리를 거쳐 레를 먼저 여행하기로 했답니다. 암스테르담에서 델리로 왔어여. 레로 가는 비행기까지 시간이 남았는데 라운지가 공항 밖에도 있어요. 그리고 음식도 샘플을 보고 주문하면 무료로 제공이 되었어요. 그래서 휴식하면서 맛난거 먹고 놀고 그랬어요. 치킨과 밥이 함꼐 나온는 음식 등 궁금했던 음식들 먹어봅니다. 이제 국내선 타러 공항으로 들어갑니다. 국내선 타는 곳에도 라운지가 있네요 과일 등도 갖춰져있고 아침용 식사도 있어서 또 열심히 먹어봅니다. 비행기를 탑승합니다. 인도 델리에서 레로 갈때는 돈을 주고서라도 오른쪽에 탑승하라고 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