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한달살기 / 한달여행하기 / 전남여행 / 순천여행 / 순천 8박 9일 (둘째 날, 2일째)/ 선암사, 순천전통야생차체험관, 순천 핫플, 책방 심다, 밀림슈퍼, 동천 산책

2022. 8. 24. 01:57파이어족 즐기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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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한달살기 / 한달여행하기 / 전남여행 / 순천여행 / 순천 8박 9일 (둘째 날)/ 선암사, 순천전통야생차체험관, 순천 핫플, 책방 심다, 밀림슈퍼, 동강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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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오늘은 둘째날의 일정을 자세히 포스팅 해볼꼐요~~

 

순천에서의 첫 날밤을 보내고 일어났습니다. 

 

호텔 조식이 제공되는 곳이라 조식당으로 내려가봅니다. 

 

 

 

호텔 디바인은 빵 중심의 조식을 제공합니다. 

 

빵이 8가지 종류됩니다.

 

저는 저기 있는 두번째 줄에 있는 생크림이 들어있는 크로아상을 먹을 예정입니다. ㅎ

 

 

그리고 우유, 쥬스가 제공됩니다. 

그리고 과일로는 방울 토마토가 제공되네요. 

 

정말 간단하게 제공됩니다. 

그래도 아침은 그리 많이 먹지 않으니까 괜찮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컵라면과 스프(종이컵에 타먹는)가 제공됩니다. 

 

나름 구성이 알찬것 같아요. 

커피와 차도 물론 제공이 되구요. 

 

저는 생크림 크로와상과 생크림 번을 가지고 왔어요.

 

두꺼운 식빵은 전자렌지에 별도로 돌려서 허니 브레드 빵을 만들어 먹을수 있어요. 

 

저는 저나렌지에 돌려서 이후에 

생크림을 뿌려서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조식을 너무 기대하면 실망이구요. 

간단히 빵, 스프, 주스해서 먹으면 좋습니다. 

숙박료에서 조식은 무료 제공되니 만족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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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일정은 

순천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대표 관광지인 

선암사로 갑니다. 

 

선암사는 입장료가 있어요. 

입장료는 3천원 입니다. (성인)

 

경로우대도 대부분의 관광지는 65세 이상 면제인데, 이 곳은 70세 이상입니다. (참고)

 

 

 

선암사 옆에 야생차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그곳도 갈 예정이에요.

 

매표소를 지나 조금만 올라가면 안에 

순천 야생차 체험하는 곳이 나옵니다. 

 

 

오른쪾으로 올라가면 한옥으로 만든 체험장이 나옵니다. 

 

 

 

이렇게 다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니다. 

 

간단히 설명해주시고 이후에는 자유시간(?)입니다. 

 

자유롭게 쉬면서 차 마시면 됩니다. 

마치 한옥 카페 같아요. 

 

 

 

저희는 다례 체험(차 마시기) 뿐만 아니라 

다식 체험(다식 만들기)도 했어요. 

 

엄마는 어렷을 적에 집에서 제사때 다식을 많이 만들어 보셨다고 하시네요. 

저는 처음 만들어봐서 신기했어요. 

 

 

양이 꽤 많아서 

옆에 분들과 나누어 먹었어요.

 

 

여기서 편히 쉬면서 차 마셨어요. 

 

 

 

가격은 아래와 같아요. 

 

다례 체험(차 마시기)만 해도 됩니다. 

1인 3천원으로 가격도 아주 좋아요. 

다식 체험은 2명이상 가능하고 인당 5천원입니다. 

 

한번 경험해보기 좋아요.  

 

 

엄마는 선암사 다녀오셨다고 해서

엄마는 여기서 쉬시라고 하고 저는 선암사를 둘러보러 갔답니다. 

 

선암사는 유명한 승선교가 있지요. 

 

 

요즘 이곳에서 사진 찍는게 유행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혼자갔고 사진찍기가 아래쪾 계곡으로 가기도 조금 위험해서 

그냥 다리만 찍었어요. 

 

 

 

선암사 입구가 나오네요. 

 

 

 

기와에 그려진 그림도 참 귀엽네요.

 

 

대웅전입니다. 

 

대웅전 주변으로도 많은 법당이 있어서 

규모가 상당히 크다는 것을 알수있었어요. 

 

 

 

템플 스테이도 하고있더라구요. 

 

교육 받는 분들도 계셧어요. 

 

 

선암사는 매화로 유명하죠, 

 

지금은 매화철이 아니라서 매화는 못봤는데,,,

이렇게 이쁜 꽃이 펴있지 뭐에요.

 

너무 이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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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례, 다식 체험을 오래하고 쉬느라 점심이 많이 늦어졌어요.

 

입구에 있는 식당에 가서 산채비빔밥을 먹었어요. 

 

도토리 묵도 주셨는데 이건 서비스로 주셨어요. 

사람이 빠진 시간이라서 그런지~~너무 감사했어요. 

 

 

 

정말 푸짐한 한상이지요~

가격도 1만원 정도로 저렴하고 아주 맛있었어요~~

 

 

반찬도 참 여러가지고, 

비빔밥 자체에도 나물이 정말 다양하게 들어있었어요.

 

 

 

이제 선암사에서 숙소로 돌아옵니다. 

 

호텔에서 어머니는 쉬시고 

저는 숙소 근처 핫플들을 둘러보러 가봤습니다. 

 

 

요즘 독립 서점이 인기지요. 

저도 일반 서점도 좋아하지만 독립서점도 참 좋아해요. 

 

독득한 책도 많고 책 마다 소개도 재미있구요. 

 

순천에 '책방심다'가 있어서 가보고 싶었었는데 드디어 가보네요. 

호텔에서 2분거리네요. ㅎ

 

 

 

 

 

책방 심다 근처에 순천 핫플이 한곳 더 있어요. 

밀림슈퍼라고 카페입니다. 

 

겉 모습은 옛날 슈퍼마켓처럼 생겼고요.

안에는,,,,,

문이 닫혀있어서 못들어갔어요.

문닫는 시간 한 15분 남아서 들어갈려고 했는데 

오늘은 일찍 닫으셨네요. 

다음에 가봐야겠어요.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동천을 잠시 산책하기로 합니다. 

 

도심에 이런 깨끗하고 큰 강이 흐르는 것은 참 복인듯해요. 

 

 

 

 

그리고 산책로 중간에 철길이 있네요. 

예전엔 철길을 본것 같은데 이런 철길 본지 참 오랫만인것 같아요.

 

운치있고 좋았어요. 

 

실제 기차도 다니러라구요, 

 

 

 

기차 안다닐때 잠시 사진 찎어봤어요. 

 

멋있네요~~

 

 

동천을 산책하니 너무 기분이 개운합니다. 

 

여행 둘째날도 이렇게 하루가 저물어 가네요~

 

노을이 점점 내려오는데 참 아름답네요~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오늘 늦은 점심을 먹었더니,,,

늦은 시각에 배가 고파지네요. 

 

검색을 해보니 마늘 통닭, 풍미통닭으로 가봅니다. 

 

 

늦은 시간인데도 사람이 많네요. 

 

저는 주로 닭다리만 좋아해서 보통 스틱, 콤보만 먹어서 

한마리라 ,,,별로이지 않을까 하고 기대를 안했는데요. 

 

아주 맛있었어요~~

매콤한 마늘에 김치를 얹어 먹으니 

가슴살도 부드럽고 맛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이렇게 여행 둘째날이 끝나네요.

 

신나는 셋째 날이 기다리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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