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8. 27. 01:00ㆍ파이어족 즐기기 (여행)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한달살기 / 한달여행하기 / 전남여행 / 순천여행 / 순천 8박 9일 (6일째)/ 순천 근교 여행 / 여수 여행 / 이순신광장 / 아르떼뮤지엄 여수 / 예술섬 장도 / 순이네밥상 / 낭만카페 / 돌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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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오늘은 여섯 째날의 일정을 자세히 포스팅 해볼꼐요~~
오늘도 순천 근교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요.
바로 바로 여수요~
순천에서 여수까지는 차로 3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요.
순천은 바다가 보이지 않아요.
바로 근처 여수로 가면 바다를 볼 수 있어요.
먼저 가는길에 소호 동동다리에 가봅니다.
바다위에 데크를 설치해서 바다를 걸어볼 수 있어요.
그리고 여수 시내로 들어가다가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일단 주차를 했어요.
계획에 없던 곳인데 방문하게 되었어요.
이런게 자유여행의 별미이죠~
LG 와 협업하여 진행하는 것 같은데
장도와 다리를 연결해놓고
미술관을 조성해서 예술의 섬 '장도'로 개발을 했더라구요.
지금은 가오픈 기간같았어요.
다리를 지나 섬으로 들어갑니다.
아주 멋지게 조경을 해놓았어요.
안내판을 보니
장도 전시관이 있고 교육실과 카페가 있다고 해서 가봅니다.
와우~~입구부터가 엄청 멋지네요.
미술관의 멋진 건물과 조경은 언제 봐도 좋은 거 같아요.
근데 입구에 갔더니 아쉽게도 오늘은 월요일 휴무일이더라구요.
그래서 입구에서 아쉽게 발길을 돌려야했어요.
그래서 섬을 한바퀴 돌면서 내려옵니다.
섬이라 사방이 바다로 둘러쌓여 있어서 경치가 참 좋습니다.
육지와 섬 사이에 작업하는 배들도 보이고,
건너편에 아파트도 보이네요.
장도에서 나와 맞은편 해변에 가보니
해수욕장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네요.
물놀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오셔서 물놀이도 하시면 좋을듯해요.
(뒤편으로 텐트를 설치할 수있는 곳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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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시내로 가봅니다.
여수하면 간장게장이죠~
무한리필 간장게장 백반을 먹습니다.
사람이 많아 한시간이나 대기했다가 먹으니
꿀맛입니다.
식당 기다리면서
앞에 있는 이순신 광장도 구경했어요.
예전에는 거북선 안에도 구경할 수 있었나 본데
지금은 보수 공사 중이라 불가했어요. 참고하세요
밥을 다 먹고나서 경치 좋은 카페를 검색합니다.
그리고 예쁜 카페 발견~~~
언덕에 있어서 차가 없으면 힘들었을 것 같은데
차가 있으니 편하게 이동합니다.
경치가 너무 좋습니다.
여수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네요.
여기서 맛있는 차도 마시고 푹 쉬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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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가볼 곳은 아르떼뮤지엄 여수입니다.
요즘 아르떼 뮤지엄이 엄청 핫하죠.
그래서 가보고 싶었는데 여수에 있어서 가게되었어요.
가장 유명한 해변 (BEACH) 방입니다.
화면으로 해변과 파도를 구현해놨는데 너무 리얼하고 아름답습니다.
하늘의 오로라도 환상적입니다.
다양한 주제와 컨셉으로
멋진 영상을 연출해두었어요.
이 방도 텔레비젼을 통해서 봣던것 같은데
큰 수조에 담긴 파도입니다.
너무 리얼하고 멋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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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마지막 여정으로
돌산공원으로 야경을 보러갑니다.
몇년 전 친구들하고 여행왔을 때도 와봤던 곳인데
야경이 너무 아름다웠었어요.
다리에 조명도 켜지는데 이번에는 좀 이른 시간에 갔더니 조명은 아직 안 켰졌어요.
여수하면 그 유명한 '여수 밤바다'죠.
여수 밤바다를 보며 여수 여행을 마무리해봅니다.
이렇게 6일째 여행도 알차게 보냈네요.
순천까지는 차로 30분 정도 걸려서 부담없이 슝~~갔답니다.
오늘은 호텔을 옮기는 날~~
호텔에 가서 체크인을 꿀잠을 잤습니다.
여행을 하면 시간이 참 빨리 흐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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