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세계여행] 탄자니아 사파리 3박 4일 아프리카 세계 여행 3편_세렝게티 국립공원 / 옹고롱고르 분화구_BIG5

2023. 7. 10. 09:00세계여행(23년 2월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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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사파리 3박 4일 일정에서 3일째날이 밝았다. 
오늘은 새벽같이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출발했다. 
아침에 활동하는 동물들을 보거나 활동하기 전에 보기위함 이다. 
 

 

열기구를 타는 사람들도 있었다. 
 
사파리 초원에서의 열기구 타는 것도 인상적일듯하다. 

 

 

먼저 하마를 보러갔다.
하마는 덩치는 큰데 물속에 거의 들어가 있어서 잘 보이지 않는다. 
 
가끔 하품하는 모습이 우리가 상상하는 그 모습인데 
순식간이라 사진에 담기 쉽지 않았다. 

 

 

그리고 자칼도 보였다. 
 

 

 
세렝게티 국립공원에 악어도 있었다. 
 
하마는 하마끼리~~악어는 악어끼리 있는 느낌이다.
 
서로의 영역이 있어서 침범하지 않는듯했다.

 

 
자주 보이는 라붐~

 

 

무릎으로 기어다니며 냄새 맡는 WORTHONG (품바) 

 

 

톰슨 가젤과 헤깔렸는데 
몸통에 색이 덜한(?) 임팔라~

 

 

그리고 가이드가 나무 쪽을 보라고 했다. 
레오파트가 주로 자는 지역이라고~~
그래서 열심히 봤는데 안보인다. 
 
가이드가 어떤 나무를 가르키며 보라는데,,,
거기서 레오파트가 자고있다.
 
 


 
레오파트는 나무에도 올라갈 수 있어서 
차에도 올라올수 있어서인지 멀리서 바라보았다. 
 
 
그리고 아주 멀리서 코뿔소를 봤다. 
 



코뿔소는 워낙 위험해서 다가가지 않는듯했다
그리고 보호종이라 가까이 가는 것이 허락되지 않는듯했다.
 
개체 수도 비밀에 붙여지고 있다고 한다. 
 
오전에 레오파트와 버팔로를 보면서 
드디어 BIG5를 다봤다. 
 
역시 세렝게티 국립공원에 와야 BIG5를 다 보는구나~~
 
다시 숙소 사이트로 돌아와서 점심을 먹고 
쉐프를 태우고 옹고롱고르로 이동해야한다. 
 

 

유쾌한 쉐프가 오늘 점심은 피자로 준비해줬다. 
그리고 샐러드와 과일까지~
 
모두 맛나게 점심 식사를 했다.

 

점심 먹고 출발하려는데
숙소 캠프 사이트쪽에 몽구스가 다닌다. 
 
허긴 어제 숙소 근처에 동물들이 있어서
일행이 후레쉬를 비췄더니 뭔지뭐르겠지만,,,
눈빛을 발사하는 동물들이 있었으니 몽구스가 다니는 것도 이상할 일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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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세계여행] 탄자니아 사파리 3박 4일 아프리카 세계 여행 3편_세렝게티 국립공원 / 옹고롱고르 분화구_BIG5
 
오후에는 옹고롱고르로 이동하면서 마사이족이 살고 있는
마사이 빌리지를 갔다.
 
가는 길에 동물들을 계속 보면서 갔다. 

 

 

얼룩말은 서로 이렇게 어꺠를 기대어 휴식을 취한다. 
천적의 위험으로 부터 서로를 보호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지브라들 대부분이 이렇게 서있었다. 
 
너무 귀여웠다. 

 

 

마사이 빌리지 방문은 옵션으로 10$를 별도로 지불해야한다.
우리 일행은 가보기로했다.
 
마을에 가니 남자/여자 무리를 지어 환영해주고
가이드가 안내해주었다. 

 

 

그리고 불 피우는 걸 보여주었다.  
이 마사이 족은 시계를 차고 있어서 너무 언발란스라 사진을 찎어보았다. 
 
그리고 이들도 불 부치는 것이 힘이 드는지 3명이 돌아가면서 
나무를 비볐다.
 
불은 그래도 어렵지 않게 붙었다.  

 

 

그리고 2명씩 나누어 마사이족이 사는 집에 들어가보았다. 
 
한 가족이 이런 집에서 산다고 한다. 
보통 엄마,아빠, 아이들~해서 7명 정도가 산다고 한다.
 
가운데 불 피울수 있고 위에가 조금 뚫려있다.
계속 이동하면 살아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간단히 지어놓고 산다고 한다. 

 

 

이런 마사이 빌리지가 수십개~~아니 아마도 수백개 정도 되는듯하다.
 
마사지족만이 이렇게 야생동물들하고 살아가고 있었다. 
물론 목축도 하지만~

 

 
마사이 빌리지를 다보고나서 
오늘 숙소인 옹고롱고르 캠프 사이트로 이동한다. 
 
캠프 사이트에는 이미 다른 투어사의 차들도 많이 와있었다.
 

쉐프가 저녁 준비할 동안 휴식을 취했다.
 
 
오늘 여기서 하루 묵고 내일 옹고롱고르 분화구를 구경하면
3박 4일의 사파리 일정도 모두 끝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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