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렝게티사파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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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세계여행]탄자니아 사파리 3박 4일 투어 아프리카 여행 4편_ 세렝게티 옹고롱고르 분화구 / 아루샤 복귀
어느덧 탄자니아 세렝게티 옹고롱고르 분화구 사파리 3박 4일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 오늘도 유쾌한 쉐프가 아침을 준비해주었다. 오늘은 새벽 6시에밥을 먹고 옹고롱고르로 출발한다. 옹고롱고르~~ 세계여행을 꿈꾸면서 꼭 오고 싶었던 곳 옹고롱고르 분화구~ 드디어 오늘 그곳을 가게 된다. 위에서 바라본 옹고롱고르 분화구와 안에 호수의 모습. 정말 너무 아름답다. 분화구로 내려가는 길에 버팔고가 보인다. 다시한번 여기가 그냥 일반 산등성이가 아닌 아프리카 초원, 그 중에서도 옹고롱고르라는게 다시 느껴진다. 길 어디서나 이런 동물들이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나타난다. 다양한 동물들과 함께 더 다양한 조류들도 보였다. 분화구에 물이 많아서인지 유독 조류들이 더 많이 보였다. 옹고롱고르에는 사자가 없을 줄 알았나보다,..
2023.07.11 -
[2023 세계여행] 탄자니아 사파리 3박 4일 아프리카 세계 여행 3편_세렝게티 국립공원 / 옹고롱고르 분화구_BIG5
탄자니아 사파리 3박 4일 일정에서 3일째날이 밝았다. 오늘은 새벽같이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출발했다. 아침에 활동하는 동물들을 보거나 활동하기 전에 보기위함 이다. 열기구를 타는 사람들도 있었다. 사파리 초원에서의 열기구 타는 것도 인상적일듯하다. 먼저 하마를 보러갔다. 하마는 덩치는 큰데 물속에 거의 들어가 있어서 잘 보이지 않는다. 가끔 하품하는 모습이 우리가 상상하는 그 모습인데 순식간이라 사진에 담기 쉽지 않았다. 그리고 자칼도 보였다. 세렝게티 국립공원에 악어도 있었다. 하마는 하마끼리~~악어는 악어끼리 있는 느낌이다. 서로의 영역이 있어서 침범하지 않는듯했다. 자주 보이는 라붐~ 무릎으로 기어다니며 냄새 맡는 WORTHONG (품바) 톰슨 가젤과 헤깔렸는데 몸통에 색이 덜한(?) 임팔라~ 그..
2023.07.10 -
[2023 세계여행]탄자니아 사파리 3박 4일 아프리카 세계 여행_ 세렝게티 / 옹고롱고르 2편_게임 사파리
아침에 눈을 뜨니 개운하다. 잘 자고 일어났다. 쉐프가 커피를 마시라고 커피를 텐트안에 넣어준다. 아침을 먹으러 갔더니 소세지 들은 오믈렛이랑 빵, 짜파티, 쥬스, 과일 등을 준비해줬다. 오~~나름 알차고 깔끔하게 준비해줘서 맛나게 먹었다. 오늘은 독일에서 온 커플 2명이 조인해서 4명이서 사파리 게임을 한다. 영국에서 1명 오기로 했는데 비행기를 놓쳐서 나중에 합류하기로했다. 사파리의 중심지인 세렝게티 국립공원으로 간다. 가는 길에 옹고롱고르 국립공원을 지나서 간다. (세렝게티 국립공원 (SERENGETI NATIONAL PARK) 까지는 꽤 거리가 있어서 많이 이동을 해야한다) 안에 세렝게티와 옹고롱고르에서 살고 있는 동물에 대한 설명이 있다. 우리가 흔희 말하는 big5가 보인다. 코뿔소, 사자, ..
2023.07.08 -
[2023 세계여행]탄자니아 사파리 3박 4일_타란기르 국립공원 (Tarangire National Park) 1편_게임 사파리 시작,아루샤
이제 탄자니아 잔지바르를 떠나 탄자니아 아루샤로 이동한다. 아루샤는 탄자니아 사파리의 베이스 캠프 도시로, 사파리를 이곳에서 모여 출발한다고 보면된다. 나는 잔지바르에서 아루샤 공항으로 비행기를 이용해서 이동했다. 비용은 약 50$ 정도였다. 비행기에서 바라보는 잔자비르와 스톤타운의 모습이다. 안녕~~잔지바스~~ 안녕~~스톤타운~~ 아루샤 공항에 도착하면 사파리 투어 예약한 업체에서 숙소까지 드랍을 해주기로 했다. 아루샤 공항에 도착했더니 투어사에서 George가 나와있었다. 내가 예약한 호스텔 'WE ARE ONE HOSTEL'에 데려다주었다. 여자 도미토리를 예약했는데 1인실을 주었다. 고마웠다. 하루에 단돈 5$에 예약을 했다. 시설도 나름 깔끔하다. 그리고 숙소가 3층 정도였는데 3층에서 바라본 ..
2023.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