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지바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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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세계 여행] 탄자니아 여행 잔지바르 스톤타운 스파이스 투어 아프리카 세계 여행 _ 스톤타운 이동/스파이스투어/잔지바르 야시장 피자/시장 과일
[2023 세계 여행] 탄자니아 여행 잔지바르 스톤타운 스파이스 투어 아프리카 세계 여행 _ 스톤타운 이동/ 스파이스투어/잔지바르 야시장 피자/시장 과일 일행들은 잔지바르 파제의 매력에 빠져서 파제에 하루 더 묵기로했다. 나는 스피이시 투어 등 일정을 해야해서 먼저 파제에서 스톤타운으로 이동하기로 한다. 혼자라서 달라달라라는 버스를 타기로 한다. 길이 좋지 않아 캐리어를 끌기가 어려웠는데 동행들이 도와줘서 큰 길가까지 나와서 버스를 탈 수 있었다. 이렇게 생긴 봉고보다 조금 큰 버스이다 요금은 2000실링으로 1달러도 안하는 비용이다. 약 1시간 50분 걸려서 도착했다. 스톤타운에 돌아와서 에어비앤비 등에 묵어볼까 잠시 고민했는데 찾아가는게 쉽지 않을듯하여 첫날 묵고 만족도 높았던 Lost & found..
2023.07.03 -
[2023 세계 여행] 탄자니아 여행 잔지바르 스톤타운 파제 휴식_미식 투어 아프리카 세계 여행 _ 파제 이동/더락 레스토랑/김치말이국수
어제 일행들과 잔지바르 능귀에서 파제로 이동했다. 4명이다 보니 편하게 택시로 이동했다. 파제에서는 각자 쉬는 시간을 갖기로 해서 숙소도 좀 좋은 곳으로 하고 각자의 시간을 갖었다. 숙소는 바다가 근처에 있는 깔끔한 숙소이다. 난 숙소에서 쉬며 다음 여행도 계획하고 블로그도 정리하고 쉬었다. 숙소에서 쉬다가 일몰 시간이 되어서 잠시 나가보았다. 날씨가 좀 흐려서 아쉬웠지만 바다는 언제 봐도 참 아름답다. 이제 일행들과 저녁을 먹으러 나가본다. 카페 등 나갔던 일행과 시내에서 만난다. 만나기 전 시장에서 과일도 팔고 각종 음식도 판매하는 것을 구경했다. 그리고 뭘 먹을까 하다가 일행이 현지 식당인데 괜찮은 곳 봐두었다고 해서 같이 가본다. 바로 여기~~ 즉석에서 치킨을 구워주고, 꼬치등도 구워준다. 그 외..
2023.06.28 -
[2023 세계 여행] 탄자니아 여행 잔지바르 스톤타운 능귀 음넴바 투어 아프리카 세계 여행 _ 능귀 이동/음넴바투어/돌고래 투어
어제 동행들과 만나서 저녁을 먹고 원래는 오늘 사파리 블루를 하고 능귀로 이동하기로했다. 근데,,,,아침부터 비가 너무 많이 오는거다. (비가 많이 올 경우 날씨 문제 등으로 투어 취소가 바로 가능했음) 그래서 바로 능귀로 이동하기로했다. 능귀에 가면 날씨가 맑기를 바랬지만,,, 클라우디한 날씨~~ 그래도 좋다. ㅎ 잔지바르 스톤타운에서 능귀까지는 택시로 40000실링 (약 20달러) 로 이동했다. 동행들이 총 4명이다 보니 1/n을 해서 부담도 별로 없고 좋았다. 에어비앤비 체크인을 하고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바다로 나갔다. 햇빛이 비췄으면 더 아름다웠겟지만 클라우디한 능귀의 바다도 아름다웠다. 메인해변인 능귀 퍼블릭 피비 (public beach)까지 가니 물이 아주 깨끗했다. 썬베드에 자리를 잡고 ..
2023.06.17 -
[2023년 세계여행] 탄자니아 여행 잔지바르 스톤타운 아프리카 세계여행 /잔지바르 공항에서 시내 이동/시장 구경/Sunset jump spot
(세계 여행중인 쭈르입니다. 2023년 6월 3일 여행기입니다.) 빅토리아 폴스에서 케냐항공을 이용해서 탄자니아 잔지바르로 왔다. 가는 길에 기장이 오른쪽으로 킬리만자로가 보인다고 안내를 해주셨다. 오른쪽을 보니 웅장한 킬리만자로 산이. 보였다. 구름도 없어서 정상까지 아주 잘 보였다. 기장님의 센스에 감동이었다. 케냐항공 가격대는 있지만 서비스가 아주 만족스럽다. 빅토리아 폴스에서 나이로비 이동시에도 빅토리아 폭포 보이는 곳에서 한바퀴 돌아주셨는데 말이다. 그리고 간단히 아침이 서빙되었다. 빵과 쥬스. 그리고 커피. 한시간 30분 정도의 비행후 잔지바르에 착륙했다.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잔지바르는 아기자기한 집들이 빼곡히 있어 귀여웠다. 여기도 공항과 다운타운 시내까지 거리가 차로 15-20분 정도 거리..
2023.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