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세계 여행] 탄자니아 여행 잔지바르 스톤타운 능귀 음넴바 투어 아프리카 세계 여행 _ 능귀 이동/음넴바투어/돌고래 투어

2023. 6. 17. 19:27세계여행(23년 2월 출발)

728x90
반응형

어제 동행들과 만나서 저녁을 먹고 

원래는 오늘 사파리 블루를 하고 능귀로 이동하기로했다. 

 

근데,,,,아침부터 비가 너무 많이 오는거다. 

(비가 많이 올 경우 날씨 문제 등으로 투어 취소가 바로 가능했음)

 

그래서 바로 능귀로 이동하기로했다. 



 

능귀에 가면 날씨가 맑기를 바랬지만,,,

클라우디한 날씨~~

 

그래도 좋다. ㅎ

 

잔지바르 스톤타운에서 능귀까지는 택시로 40000실링 (약 20달러) 로 이동했다. 

 

동행들이 총 4명이다 보니 

1/n을 해서 부담도 별로 없고 좋았다. 

 

에어비앤비 체크인을 하고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바다로 나갔다. 

 

 

햇빛이 비췄으면 더 아름다웠겟지만

클라우디한 능귀의 바다도 아름다웠다. 

 

메인해변인 

능귀 퍼블릭 피비 (public beach)까지 가니 물이 아주 깨끗했다. 

 

 

썬베드에 자리를 잡고 잠시 쉬고 

일행은 수영을 하였다. 

 

나도 하고싶었지만 할수 없는 상황이라 아쉬웠다. 

 

맛있는 망고 쉐이크 한잔했따. 

한잔에 5000실링 (약 2달러) 

5000실링의 행복이다. 

 

 

해변에서 쉬다가 숙소로 돌아가서 맥주 한잔 하면서

이야기 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했다. 

 

동행들이 있으니 참 좋았다. 

(이 머나먼 이국땅에서 한국인들을 3명이나 만나다니~) 

 

[2023 세계 여행] 탄자니아 여행 잔지바르 스톤타운 능귀 음넴바 투어 아프리카 세계 여행

_ 능귀 이동/음넴바투어/돌고래 투어

 

---------------------------------------------------------------------------------------

 

다음날 아침이 밝았다. 

 

숙소에서 별도로 비용을 내고 아침을 신청할 수 있었다. 

12000실링 (5~6불 정도) 

좀 비싼 감은 있었지만 그래도 밖에 나가서 먹기도 쉽지 않고 해서 

신청했다. 

 

 

생각보다 아침은 괜찮았다.

아보카도랑 파파야, 파인애플이 맛있었다. 

 

(다음날도 이렇게 나올줄 알고 신청했는데,,,

오렌지랑 패션푸르츠가 나와서 오늘만은 못했다)

 

 

에어비앤비가 해변쪽에 있고

완전 현지인들이 사는 곳 한가운데 있었다.

 

그래서 현지인들의 사는 모습등을 잘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숙소까지 가는 길이 정말 비가 오고 나면 

작은 웅덩이,,,,아니 호수가 만들어져서 발을 다 버리며 이동해야했다.

 

한번 꽈당도 했다, ㅎㅎㅎ

 

 

오늘은 능귀에 오면 다들 하는

음넴바 투어를 하는 날이다. 

일명 돌고래 투어

 

 

미팅 포인트에 가서 선장님을 만났다. 

 

가격은 1인당 4000실링 (약 20달러) 에 

반나절 예약을 했다. 

8시 반 정도에 모여서 1시 정도 복귀했고

런치는 미포함, 과일 포함이다. 

 

 

이렇게 작은 배를 타고 이동한다. 

네델란드 언니들 2명, 우리 4명, 유럽에서 온분들 4명해서 10명이 타고 

선장과 보조까지 12명이 타고 이동한다. 

 

 

먼저 돌고래가 자주 등장하는 곳으로 가서 기다렸다가 

선장이 '점프' 하면 뛰어내린다. 

 

근데 간만에 날씨가 밝아져서 인지 배들이 한 30척,,,

배가 너무 많고 돌고래는 적다, 

선장이 점프해서 들어갔다가 간신히 아래쪽으로 지나가는 돌고래 5마리 보고

물 위로 지나가는 돌고래를 2번 봤다. 

 

그리고 스노클링 한차례 한다. 

근데 배가 너무 많아서 좀 위험해 보였다. 

(동남아에서 하는 스노클링이랑은 좀 달랐다) 

 

 

 

그리고 샌드뱅크(조류 타이밍 상 샌드뱅크가 다 보이지 않고 물에 잠겨있음)

에 가서 좀 쉬며 과일을 먹는다. 

 

 

 

우리는 오후 시간에 다른 것을 하자고 반나절 투어만 했는데 

45000실링 거의 비슷한 가격에 점심도 주고 하루 투어를 하는 것도 있어서

그것도 괜찮아 보인다. 

 

투어 끝나고 일행중에 성게가 발에 2명이나 박혀서 

파파야를 바르며 치료했다. 

 

 

치료 기다리면서 파파야를 먹었다. 

1000실링 (약 0.5달러) 에 먹었다. 

이렇게 저렴하다고? ㅎㅎㅎ

 

그리고 동행들과 맘마미아 카페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  

 

 

바다뷰를 보며 치킨, 오징어 튀김, 피자 등을 먹었다. 

 

뭔들 안맛있겠는가~

 

 

다른 일행은 바다 거북이 밥주러 가고 

썬셋 투어도 가고

나는 맘마미아 카페에서 바다 보며 쉬며 자며 놀았다. 

 

저녁이 되어 숙소로 돌아간다. 

어둠이 내리고 있고 어제 비가 와서 물웅덩이가 크게 만들어져있다. 

 

 

동행들과 저녁 먹고 와서 맥주 한잔 하면서 이야기하고 

하루를 마무리했다. 

 

-------------------------------------------------------------------------------------------

[2023 세계 여행] 탄자니아 여행 잔지바르 스톤타운 능귀 음넴바 투어 아프리카 세계 여행 

_ 능귀 이동/음넴바투어/돌고래 투어

 

 

둘쨰날 아침.

 

 

숙소에 조식을 신청했다.

빵과 스크램블 에그까지는 괜찮았는데 과일은 어제보다 부실해서 아쉬웠다. 

 

오늘 먹게 하려던 낚임이었던가,,,

과일도 비싸지 않은데 풍성히 좀 주시지,,,

 

 

이제 아침 먹고 우리는 잔지바르 능귀에서 파제로 이동한다. 

이동은 달라달라는 스톤타운까지 가서 다시 가야한다고 해서 

80000실링 (35달러)에 가기로 한다. 

 

인당 20000실링 (약 8달러) 부담하고 편하게 택시타고 이동한다. 

동행들이 있으니 부담이없다. 

 

 

#탄자니아 #탄자니아여행 #능귀 #능귀여행 #잔지바르 #잔지바르여행 #아프리카 #아프리카여행 #세계여행 #세계 여행 #세계여행중 #스톤타운에서능귀이동 #능귀 광광 #음넴바투어 #음넴바 #돌고래투어 #능귀돌고래투어 #능귀음넴바 #능귀음넴바투어 #해외여행지 #여행지추천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