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28. 06:29ㆍ세계여행(23년 2월 출발)
어제 일행들과 잔지바르 능귀에서 파제로 이동했다.
4명이다 보니 편하게 택시로 이동했다.
파제에서는 각자 쉬는 시간을 갖기로 해서 숙소도 좀 좋은 곳으로 하고 각자의 시간을 갖었다.
숙소는 바다가 근처에 있는 깔끔한 숙소이다.
난 숙소에서 쉬며 다음 여행도 계획하고
블로그도 정리하고 쉬었다.
숙소에서 쉬다가 일몰 시간이 되어서 잠시 나가보았다.
날씨가 좀 흐려서 아쉬웠지만
바다는 언제 봐도 참 아름답다.
이제 일행들과 저녁을 먹으러 나가본다.
카페 등 나갔던 일행과 시내에서 만난다.
만나기 전 시장에서 과일도 팔고 각종 음식도 판매하는 것을 구경했다.
그리고 뭘 먹을까 하다가
일행이 현지 식당인데 괜찮은 곳 봐두었다고 해서 같이 가본다.
바로 여기~~
즉석에서 치킨을 구워주고, 꼬치등도 구워준다.
그 외에도 이렇게 다양하다.
새우도 있어서 새우도 먹고, 빵, 고구마 등 골고루 주문을 했다.
샐러드도 같이 무료로 제공이 된다.
술이나 음료는 별도로 다른 가게에서 구입을 해와서 먹어도 되어서
근처 술 파는 곳에 가서 맥주를 사서 같이 먹었다.
꼬치가 맛있어서 더 주문해서 먹었다.
일행들과 저렴하게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가서 쉬었다.
다음날 아침이 밝았다.
여기는 규모는 크지 않은데 깔끔하고 조식도 상당히 잘 나왔다.
조식도 각자 먹고 싶은때에 편하게 먹기로했다.
나도 늦잠을 자고 나서 아침을 먹으러 내려갔다.
먼저 커피와 과일을 준다.
그리고 메뉴 중에서 선택을 하면 가져다 준다.
나는 아보카도 애그인가를 주문했다.
양이 많지는 않았지만 맛있었다.
오늘도 각자의 시간을갖기로 한다.
그리고 점심에는 김치말이 국수를 먹으러 가기로했다.
그리고 저녁에는 예약해 놓은 더락 레스토랑을 가기로했다.
쉬려고 했는데도 은근 바쁘다...?
그래서 아침 시간에는 물놀이를 하려고 나왔다.
파제 앞바다는 아침에는 물이 밀물로 빠져나가서 100m를 나가도 물이 종아리밖에 오지 않았다.
근데 비가 엄청나게 내리는 거다.
그래서 일단 카페로 피난왔다.
여기 카페도 너무 분위기가 좋다.
패션 프루츠 주스 한잔 시키고 대기~~
잠시 후 날씨가 밝아진다.
그래서 바닷가로 다시 나가본다.
뭔가 작업하는 분들이 계셔서 가본다.
해조류를 채취하고 계셧다.
막대기를 꽂아서 기른다음에 자란 것은 잘라서 파시는듯했다.
중국인에게 판다고 했다.
구경도 하고 조금 도와드리다 나왔다.
그리고 물놀이 혼자 조금 하다 점심 먹을 시간이 되어서 숙소로 고고씽~~
일행들 만나 드디어 김치 말이 국수를 먹으러 간다.
여기는 일본인이 운영하는 곳이다.
미리 왓츠앱으로 오픈 여부를 확인하고 왔다.
그리고 주문하면 오래 걸린다고 해서 일단 주문했다.
그리고 물놀이 잠시 다녀오니 파제 김치말이국수가 나왔다.
오~~일단 비쥬얼 합격.
맛도 아주 개운하고 맛있었다.
모두 만족하며 한그릇씩 뚝딱했다.
그리고 숙소로 와서 씻고 좀 휴식을 취하다가
잔지바르 파제 더락 레스토랑 예약시간이 6시라
5시정도 숙소에서 출발했다.
택시를 왕복으로 가격 협상해서 예약하고 왔다.
파제 더락 레스토랑~~
기대했던 것 보다 더 아름다웠다,
마침 동행이 예약도 해주어서
편하게 잘 다녀올 수 있었다.
저기를 배를 타고 들어간다.
예약을 안하면 거의 자리가 없는 곳이다.
배타고 들어가면 이렇게 작은 선착장이 나온다.
여기서 식사를 끝낸 사람은 나가고
식사 할 사람들은 들어오고 한다.
레스토랑 분위기 너무 좋다.
누가 여기를 아프리카,,,탄자니아로 알까?
우리는 4명이라 씨푸드와 파스타, 리조또 등 주문했다.
그리고 동행분 중 한분이 와인을 쏴주셔서
같이 분위기 좋게 맛나게 먹을 수 있었다.
이렇게 잔지바르 파제에서의 하루가 또 지나간다
동행들과 함께 하니 든든하고 더욱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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