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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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세계여행]케냐 나이로비 케냐 국립 박물관 아프리카 여행_조류 박제 / 케냐역사 / 아프리카 박물관
어제 나이로비로 이동해오고서 숙소에서 푹 쉬었다. 늦은 아침을 간단히 먹고서 오늘은 케냐 국립 박물관만 다녀오기로 한다. 케냐 국립박물관 - Google 지도 케냐 국립박물관 · Kipande Rd, Nairobi, 케냐 ★★★★★ · 국립박물관 www.google.com 아프리카를 여행하다보면 박물관을 거의 볼수가 없다. 있더라도 박물관이라고 말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 근데 케냐 국립 박물관은 아프리카 최고의 박물관이라고 하더니 역시 가볼만했다. 특히 새의 박제 전시가 유명한데 정말 다양한 새들의 박제가 전시되어있었다. 이렇게나 많고 다양한 새들이 있다는게 신기했고 실제 대부분 볼수 없다는 것이 또한 아쉬웠다. 그리고 정말 멋있고 독특한 새들도 많았다. 아래 사진에 핑크색 다리의 새는 너무 멋있었다. ..
2023.07.19 -
[2023 세계여행]케냐 나이로비 이동_탄자니아 모시 아루샤 나이로비 버스 이동/ 나이로비 숙소
오늘은 탄자니아 모시에서 케냐 나이로비로 버스 이동하는 날이다. 몇일 전 구입한 버스가 숙소앞으로 픽업 오기로 했는데 과연 잘 올까? 와야할텐데,,,조금 불안하다. 숙소에 말해서 조식을 먹는다. 픽업은 5시 반에 오기로했다. 조식을 먹고 숙소앞으로 막 내려갔는데 낯익은 아저씨가 인사를 한다...난 숙소 아저씨인줄 착각,,, 나이로비 픽업차를 기다린다고 하니 리버사이드셔틀 사무실로 가자고 한다. '그래서 픽업 안오고 뻥쳤나보다,,이 아저씨 착하다' 생각하고 있는데,,,, 가다가 생각해보니 이 아저씨,,,나한테 버스표 판 아저씨였다. 숙소앞 픽드랍 이라고 하시곤,본인이 "직접 차없이 " 픽업을 와서,,, 가방을 끌어주시고 리버사이드셔틀 사무실까지 데려다주셨다... 이게 뭐 픽업은 픽업인가보다,,,ㅎㅎㅎ 그래..
2023.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