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세계 여행]뉴질랜드 남섬 아오라키 마운트쿡 이동/후커밸리 트레킹/키아포인트/허미티지 호텔 뷔페

2024. 12. 8. 09:00세계여행(23년 2월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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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중인 쭈르입니다.

뉴질랜드 남섬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이오라키 마운트 쿡으로 가는 날입니다.


전 나홀로 여행객이고 지금은 성수기로 남섬을 운행하는 버스가 있더라구요.

뉴질랜드는 렌트 없이 버스로 다니기로 하고 버스시간표를 조회해서 예약을 했어요.

주요관광지른 모두 연결해줘서 좋더라구요.


퀸스타운에서 마운트쿡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출발합니다

가는길에 번지점프장이 보이네요.
아찔합니다.



버스를타고 가면서 보는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뷰포인트에서는 버스를 세워주고 사진 찍을 시간을 줍니다.

버스가 약간의 관광버스 역할도 해주니 좋더라구요.
2시간 정도마다 화장실도 갈수 있게해주구요.



마운트쿡에 위치한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숙소 바로 앞에 내려줘서 편하더라구요.

숙소에 갔더니 한국분이 버스를 기다리며 앉아계시더라구요.
여행정보도 얻고 좋았어요.


오늘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날씨 좋을때 후커밸리를 가라고 추천해주더라구요.

짐을 맡기고 바로 출발합니다.

독일 여자분이 같이 가자고 해서 함께 이동합니다



숙소에서 걸어서 커밸리 트레킹 시작점까지 갑니다.

한 40여분 걸렸어요.
가는데 경치가 끝내줍니다.



걷는 내내 어디를 봐도 멋집니다.

마치 그림속을 걷는 느낌입니다



계속 사진을 안찍을수 없게 멋진 풍경이 나옵니다


걷기도 아주 수월해요.

왕복 4시간 정도 소요되었어요.


난이도 하로 어르신이나 아이들과함께하기 무리없을듯해요.


너무 아름답고 걷기 좋은 트레킹길~~
후커밸리 트레킹입니다



원래 내일 갈 예정이었는데
오늘 미션을 끝내니 마음이 더욱 여유로워졌어요.






여기가 후커밸리 트레킹 종점입니다.

저 사이에 보이는 산이 미운트 쿡입니다



경치 정말 멋집니다.


식탁과 의자가 있어서
간식이나 점심을 먹기 좋습니다



같이 간 수잔과 간식을 나눠먹고 좀 쉬다가 내려옵니다.


숙소에 도착했어요.

숙소에서 바라보는 풍경입니다.
정말 그림이 따로없지요.

그냥 바라만봐도 좋네요.



숙소 체크인을 합니다
여기는 어두워지면 밖이 아무것도안보여 숙소에 일찍들어왔고 음식도 먹을거 모두 다른도시에서 준비해와야합니다



숙소도 아주 깔끔하고 개인커튼이 잇어서 넘나 맘에든어요



저녁으로 순두부 찌개를 끓여먹습니다

너무 맛있어요.


곧 어두워질듯해서 숙소에 머뭅니다.

여행계획도 세우고 밀린 여행기도 써봅니다.

간식으로 사온 찹쌀떡도 먹어줍니다.

이런게 행복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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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이 밝았어요.


어제 후커밸리 트레킹을 다녀와서 오늘은 키아 포인트(KEA POINT)를 가보기로 합니다.



첫날 후커밸리 트레킹을 다녀오길 잘 했어요.
오늘은 날씨가 좀 흐립니다.



왕복 1시간 반~2시간 이내코스라 부담이 없습니다




날은 흐리지만 그래도 길이 예쁩니다


혼자 트레킹을 하고 있는데 한국인 단체 관광객도 만나
사진도 찍어드립니다.


이 길 너무 아름답지않나요?

꿈속으로 걸어들어가는 길 같아요.


여기가 키아포인트 끝점입니다.

빙하물이라서 물색이 독특합니다.


마침 인도네시아에서 온 커플이 있어서 사진을 찍어주었어요.

저놈의 브이~~ㅎㅎㅎ


복귀하는 길에 날씨가 좀 밝아집니다


오늘은 저녁에 근처 호텔 뷔페 식당에서 먹을 예정입니다.

식당에서 보는 뷰도 정말 환상적입니다



가격도 인당 6만원 정도로 그리 비싸지않고 종류도 많았는데요



간만에 진수성찬을 보니 행복합니다.


다들 커플이나 가족이 왔던데

저는 혼자 자리잡고 먹습니다.



해산물도 있어 너무 행복했어요.


정말 양껏 먹어줍니다.


가격도 좋고 만족스러운 뷔페였어요.
강추 드립니다.

 

 


이제 호텔에서 숙소로 갑니다.
걸어서 20분 정도 걸립니다

투벅이로 열심히 걸어갑니다



가는길에보니
퍼블릭 숼터가 있네요.


 

숙소로 걸어오는 길~~

거리에 사람이 없네요~

 

뉴질랜드는 땅이 넓어서 그런지 

어딜가나 사람이 거의 없어요~

 

 

 


안을 들여다보니 잘되어있네요.

기온이 갑작스럽게 바뀔수도 있어서
이런 숼터가 필요할듯 싶어요


숙소로 돌아와서 푹쉬어줍니다.


내일은 다음 여행지인 데카포 호수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숙소 앞에서 버스를 타면되니 너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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