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한달살기 / 한달여행하기 / 전남여행 / 순천여행 / 순천 8박 9일 (5일째)/대한다원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한달살기 / 한달여행하기 / 전남여행 / 순천여행 / 순천 8박 9일 (5일째)/

대한다원

 

------------------------------------------------------------------------------------------------------------------------------

 

 

8박 9일의 전체 여행을 했습니다.

일자별로 전체적인 루트별로 여행을 어떻게 했는지 소개를 했구요. 

 

워낙 많은 곳들을 보고 즐기고 경험하고 와서 

그 중에서 기억에 남는 곳들을 자세하게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다섯째 날

(5일 : 대한다원, 차박물관, 할매밥집, 보성여관, 태백산맥문학관(문화해설), 죽도방죽)  

방문했던 장소 중에서 

'대한다원'을 자세히 소개하려고 합니다. 

 

              ------------------------------------------------------------------------------------------------------------------------------------

 

보성 차밭에 가봐야지 했던게 벌써 10년은 넘은 것 같아요. 

 

그동안 와야지 생각만 하고 막상 휴가가 생기면 

해외로 나가거나 근교로만 놀러가고 보성은 와보지 못했네요. 

 

오늘 드디어 와봅니다. 

 

보성에 많은 차밭이 있고 그중에서 대한다원으로 가봅니다. 

 

차를 주차를 하면 이렇게 멋진 나무들이 멋진 길을 만들어 준 곳으로 걸어가봅니다. 

 

 

길의 끝으로 대한다원 입구가 보입니다. 

 

 

그리고 입구를 보면서 왼편으로 매표소가 있습니다. 

 

 

개인 성인은 입장료 4천원, 

나라에서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경로우대는 무료가 아니고 입장료 3천원입니다. 

 

 

입구를 통해 들어가서 한 10분 정도 걷다 보면

안쪽으로 이렇게 입구가 또 보입니다. 

 

안쪽에는 화장실도 있구요. 

 

 

대한 다원의 관람 코스를 소개합니다. 

 

저희는 그냥 짧은 코스로 관람을 했어요. 

 

 

좀더 안쪾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카페와 기념품 파는 곳이 나옵니다. 

 

그 뒤로 녹차밭이 펼쳐지고요. 

 

 

저희는 먼저 녹차밭을 둘러보기로 합니다. 

 

잘 가꾸어진 푸르른 녹차밭이 펼쳐집니다. 

 

단, 길이 오르막길이라 노인이나 어르신을 모시고 가는 분들은 참고를 하셔야 할듯해요. 

 

 

엄마가 오르막을 힘들어 하셔서 저희는 천천히 올라가고 

조금만 올라가보기로 합니다. 

 

 

 

온통 푸르르니 눈도 평안합니다. 

 

사람도 그리 많지 않고 가족과 같이 온 사람들이 많네요. 

 

 

다행히 많이 올라가지 않았는데 전망대가 나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뷰가 멋있어요. 

 

하늘도 참 파랗고요. 

 

 

전망대에서 바라본 맞은편 차밭입니다. 

 

근처 산들을 개간(?)하여 다 녹차밭으로 일구었더라구요. 

전망대가 여기 말고 위에 2곳이 더 있다고 하니 굉장히 넓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어요. 

 

바다가 보이는 전망대까지는 오르막길이 심하다고하여 

저희는 여기까지만 가고 내려왔어요. 

 

전망대에서 바로 계단이 있어요. 

 

가파른 계단이요. 

이 계단을 이용해서 내려오면 바로 아까 입구에 있던 카페아 기념품 파는 곳으로 갈 수있어요. 

(저희는 아래 그림에서 중앙 전망대까지만 갔다가 

중앙 계단을 통해 내려왔어요. 이 루트면 30분 이내 소요되는 것 같아요) 

 

 

녹차밭에 왔으니 녹차를 맛보지 않을 수 없죠? 

 

녹차는 보통 때 많이 마시니까 

저희는 녹차 아이스크림을 주문해서 먹었어요. 

 

 

가격은 3천원, 

가격도 나름 괜찮고 맛도 좋았어요. 

 

앉아있는 공간도 시원해서 좋았어요. 

 

평일 사람이 없을때라 한가했는데 주말은 엄청 사람이 많을 듯해요. 

 

 

기념품 삽에는 다양한 녹차 제품들이 있었어요. 

 

간식으로 녹차 피낭시에도 파네요. 

 

 

저희는 여행을 가면 다른 것은 몰라도 마그네틱은 취미로 모으고 있어요. 

대한다원에도 마그네틱이 있네요. 

그래서 한세트 구매했어요.   

 

 

 

드디어 10년만에 와보고 싶던 보성 차밭, 대한 다원을 와보네요. 

 

코로나로 인해 국내 여행을 더 많이 하게 되네요. 

 

그리고 순천 한달 여행하기에 선정되어서 

순천 근교 여행도 많이 할 수 있었구요. 

 

이제 다음 장소로 이동해봅니다.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한달살기 / 한달여행하기 / 전남여행 / 순천여행 / 순천 8박 9일 (둘째 날, 2일째)/

대한다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