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한달살기 / 한달여행하기 / 전남여행 / 순천여행 / 순천 8박 9일 (6일째)/예술의섬 장도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한달살기 / 한달여행하기 / 전남여행 / 순천여행 / 순천 8박 9일 (둘째 날, 2일째)/예술의섬 장도

 

 

 

8박 9일의 전체 여행을 했습니다.

일자별로 전체적인 루트별로 여행을 어떻게 했는지 소개를 했구요. 

 

워낙 많은 곳들을 보고 즐기고 경험하고 와서 

그 중에서 기억에 남는 곳들을 자세하게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넷째 날

(6일 : 이순신광장, 예술섬 장도, 순이네밥상, 아르떼뮤지엄 여수, 돌산공원 )  

방문했던 장소 중에서 

'예술섬 장도'을 자세히 소개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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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순천 한달 여행하기를 하기 위해서 

순천 여행을 와 있었어요. 

 

순천과 순천 근교를 여행하였는데요. 

오늘은 여수를 가보기로 한 날입니다. 

 

여수 시내로 들어가는 길에 우연히 아름다운 곳이 있어서 

차를 멈추게 되었고 들어가 보게 된 곳입니다. 

 

바로 예술의 섬 장도 

 

 

이곳은 아직 정식 오픈 된것 같진 않았어요.

 

 

장도는 예전에는 섬이었는데,,,이제 다리로 연결해 놓고

예술섬으로 꾸며놓은 듯해요. 

 

 

예술의 섬 장도 안내도입니다. 

 

섬이 크지 않아 한바퀴 둘러보기 좋습니다. 

 

장도전시관이 있고 거기에 카페가 같이 있습니다. (월요일 휴무) 

아래는 젊은 작가들의 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작품도 전시되어있습니다. 

 

 

섬으로 들어가봅니다. 

 

섬 건너편으로는 아파트도 보이고, 해수욕장도 보입니다. 

 

 

산책하듯 걷다 보면 

앉을 수 있는 벤치들도 보입니다. 

 

드디어 미술관 도착입니다. 

장도 전시관 입구가 멋있습니다. 

 

 

장도섬에  작품 활동을 하는 공간들을 제공해주는 것 같은데 

그 곳에 입주한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듯했습니다. 

 

 

헉~~~

근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예정했던 여행지는 아니라서 검색을 안했더니 

오늘 휴무일이네요. 

 

아쉬운 발걸음을 돌립니다. 

 

 

올라온 쪽 반대편으로 걸어가봅니다. 

 

이렇게 벤치와 바다가 보입니다. 

정말 산책하기 좋습니다. 

 

 

이렇게 산책 코스에 아름다운 바다와 산을 볼 수 있다니

이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너무 좋을듯합니다. 

 

 

장도 섬 개발 당시 삼국시대 유적물등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것에 대한 약간의 설명과 터 보전이 되어있고 

장독대 들도 전시되어있습니다. 

 

 

올라왔던 길가  다른 길로 내려가봅니다. 

 

내려가 보니 바다에서 조업하시는 배들이 보입니다. 

장도 안내센터도 보이네요. 

 

 

 

 

다시 다리를 건너 섬을 나왔습니다. 

 

나오고 나서 옆을 보니 해수욕장이 있네요. 

안전요원도 있고요. 

 

 수영복이라고 입고있었으면 뛰어들어갔을것 같네요. 

날씨도 너무 더웠고 저는 물놀이를 아주 좋아하거든요. ㅎ

 

 

해수욕장 뒤편으로는 이렇게 데크가 되어있어서 

텐트를 칠수 있는 장소도 있었어요. 

 

캠핑족들에게 아주 좋을듯해요. 

 

 

예정 없던 곳도 자유롭게 들리며

여유로운 여행을 하니 너무 재미있습니다. 

 

 

이런 것이 여행이겠지요. 

 

전남은 참 볼것도 많고 좋은 듯해요. 

 

그리고 바다는 언제 봐도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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