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세계여행]호주 시드니/천문대/하버브릿지 걷기/FIVE GUYS/오페라하우스 야경

2024. 11. 10. 09:00세계여행(23년 2월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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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행중인 쭈르입니다.

지금은 호주 시드니에 있어요.

오늘은 시드니에서의 마지막 날이에요.
내일은 비행기로 케언즈(케언스)로 이동합니다.


오늘은 시드니의 천문대 방문, 하버브릿지 걸어보기, FIVE GUYS먹기, 오페라하우스 마지막으로 야경 구경하고 시드니 여행을 마무리할 예정이에요.


숙소 앞에 하버브릿지로 올라갈수 있는 길이 있더라구요.

하버브릿지 climb을 하는 프로느램도 있던데

그건 무섭고 힘들거같아 그냥 가볍게 걸어보기로 합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바로 하버브릿지로 연결됩니다.

그럼 이렇게 걸을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길을 걷다보니 오른쪽으로 제가 묵고있는 숙소
Sydney Harbour YHA 가 보였어요.



좀더 걷다보니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도 보이네요.

오페라하우스는 언제봐도 너무 멋진거같아요.


오페라하우스 옆으로 엄청큰 크루즈선이있네요.

정말 크루즈선이 크네요.



천문대를 갈거라 하버브릿지를 끝까지 걸어가지 않고
오페라하우스 보이는곳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왔어요.


숙소있는곳으로 내려와 조금 걷다보면
이렇게 생긴것이 보이실텐데
천문대로 가는 길입니다



천문대입니다.

언덕지형에 천문대가있는데 크게 볼것은 없고 뷰가 좋은거같아요.


이렇게 언덕에서 바라를 바라볼수 있어요.

천문대를 들어가보거나 할수는 없어요.


이렇게 바다와 하버브릿지가 보이는 멋진 뷰가 나옵니다.

저렇게  돗자리피고 피크닉을 해도 좋을거같아요.



호주는 곳곳에서 여유가 느껴져요


천문대 아래로 내려옵니다.

숙소근처를 구경합니다.


예쁜 카페도 많습니다.
사람이 많은 카페가 있어 들어가 커피 한잔 합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맥도널드 아이스크림도 한개 먹어줍니다.



이제 근처에 있는 시드니 박물관에
가봅니다.



이 곳은 시드니와 관련된 것들과


이주한 영국인과 원주민의 전쟁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시드니 아니 호주의 상징인
오페라하우스 관련된 자료들, 설계들, 디자인들을 전시하고 있었어요.



정말 시드니 하면 오헤라하우스구나 싶었어요.



시드니 박물관의 50%가 오페라하우스에 관려누ㅢㄴ것이었어요.


여기 전시관은 춤을 추면 배경과 바닥이 바뀌는데 아이와 엄마가 춤추며 즐기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답니다.



오늘 아칭부터 열심히 다녔더니 배가고프네요.

우리나라에 아직 들어오지 않은 FIVE Guys에 가서 햄버거를  먹을 예정이에요.



드디어 도착-


햄버거를 사서 먹습니다.

수제버거 맛이고 맛있어요.ㅎ


그리고 옆에 위치한 퀸즈 빅토리아 빌딩으로 갑니다.


마치 전시관과 백화점을 합쳐놓은 듯한 비쥬얼이었어요.



넘나 귀여운 코알라 어그 부츠.
호주가 어그로도 유명사죠.



고급스럽고 아주 깔끔합니다.

앉아있을 의자들도 있어요.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다시 파이브가이즈로 갑니다.

아까 배불러서 안먹은 쉐이크와 프렌치후라이를 구입합니다.


오~~맛있어요.


그 유명한 프렌치후라이를 멉어줍니다




좀 먹다 배불러 들고 오페라하우스 이쏜 곳으로 이동합니다.


오페라하우스 보러가는 길~

몇번을 뵜지만 좋습니다.
내일 떠나니 작별인사를 해야지요.


가는 길에 본 술집?

이런 작고 예쁜 술집이 한국에도 있음 좋겠네요.


오페라하우스는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제 시드니하고도 작별이네요.


시드니의 마지막 밤이 아쉽기만 합니다



언제 또 올수있을까?

사람일은 모르는거니까~~
또 볼때까지 잘 있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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